2007년 01월 09일
Seasonal #2, 스가 시카오, 사랑에 대하여

ただひとつ 木枯らしにこごえる日には
단 한가지, 초겨울 바람에 손이 곱는 날에는
かじんだ手を 温めてほしい
차디찬 손을 녹여주었으면 해
なにひとつ 確かに見えなくても
무엇 하나도 또렷이 보이지 않아도
おびえることは 何もないから
두려워할 건 무엇 하나 없으니까
ぼくらが もう少し 愛についてうまく
우리들이 조금 더 사랑에 대해서 잘
話せる時がきたら くらしていこう
이야기 할 수 있는 때가 오면 함께 살아가자
すばらしく すばらしく 毎日が過ぎて
멋지고 멋진 매일 매일이 지나서
悲しみに出会う時は 涙を流そう
슬픔을 맛볼 때에는 눈물을 흘리자
夜がきて あたたかいスープを飲もう
밤이 오면 따뜻한 수프를 마시자
明日もきっと また寒いから
내일은 아마도 또 추울 테니까
Oh Baby ぼくは君に話しかけてる
Oh Baby 나는 그대에게 말 걸고 있어
あの日のように いつものように
그 날처럼 언제나처럼
ぼくらが もう少し 愛についてうまく
우리들이 조금 더 사랑에 대해서 잘
話せる時がきたら くらしていこう
이야기 할 수 있는 때가 오면 함께 살아가자
すばらしく すばらしく 毎日が過ぎて
멋지고 멋진 매일 매일이 지나서
悲しみに出会う時は 涙を流そう
슬픔을 맛볼 때에는 눈물을 흘리자
스가씨가 2번째로 만든 곡. 나의 겨울의 페이버릿 곡. ‘밤이 오면 따뜻한 수프를 마시자’라는 대목일지도 모르겠지만. (클램차우더인지 머쉬룸 크림인지 순간 고민해버렸다고 해서 욕하지 마시길)
P.S.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스팅의 Fields of Gold가 생각난다. 어딘가 정서적으로 닿아 있는 탓일까.
P.P.S. 추운 날에 밖에서 따뜻한 걸 마시는 내용의 노래가 좋다. 마아야의 ‘홍차’도 그래서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주구장창 듣는 노래. ('추운 날에 길에서 마신 홍차의 맛을 기억하고 있어')
# by | 2007/01/09 21:55 | sugar.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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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데 전까지 올려주셨던 곡들은 조금 뭔가 걸리적거리는 부분도 있고. adolescent의 느낌도 많이 나고 그랬었는데. affair부터는 상당히 성숙하고 솔직한 모습이 보여서..
그러나 자켓의 팔의 위치가 참;
ps. 마아야 -> 아야야 로 봐버렸;
선곡을 설명하자면 요사이 올리고 있는 곡들이 제 기본적인 페이버릿들 들이고 앞에 있는 곡들은 페이버릿 말고도 구석구석 사랑해주자;;;라는 취지에서 올리고 있는 곡들이라는 것이지요. 구석에 있는 B-side곡들도 음미해보면 또 맛이 자근자근 스며 나오는 것이 우리 스가님의 미덕이죠. (완전 빠모드)